레오 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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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오 리오니는 1910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1999년 사망한 이탈리아계 미국인 화가, 조각가,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이다. 그는 40권이 넘는 아동 도서를 제작했으며,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그림책으로 유명하다. 《파랑이와 노랑이》, 《스위미》, 《프레드릭》 등은 그의 대표작으로, 칼데콧 상과 뉴욕 타임스 최고 그림책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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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리오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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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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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레오 리오니 |
출생일 | 1910년 5월 5일 |
출생지 | 네덜란드, 북홀란트주, 암스테르담 |
사망일 | 1999년 10월 12일 |
사망 장소 |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
국적 | 네덜란드 |
배우자 | 노라 마피 |
직업 | |
직업 | 동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
활동 기간 | 1959년 ~ 1999년 |
장르 | 동화 |
학력 | |
학력 | 제노바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
작품 | |
주요 작품 | 파랑이와 노랑이 (1959년) 으뜸 헤엄이 (1963년) 스위미 (1963년) 평행식물 (1976년) |
수상 | |
수상 내역 | 1984년 미국 그래픽 디자인 협회 금메달 1969년 칼데콧 아너상 아동 도서 스프링 페스티벌 상 미국 도서관 협회 최우수 작품 독일 아동 도서상 |
2. 생애
레오 리오니는 1910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1999년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사망했다. 다이아몬드 세공사였다가 공인회계사가 된 아버지와 오페라 가수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미국과 벨기에를 거쳐 이탈리아 제노바에 정착했다. 이러한 성장 과정은 그가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리오니는 자연주의 교육과 예술적인 가정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특히 외삼촌과 이모부의 영향으로 현대 미술에 대한 안목을 키웠으며, 샤갈의 그림을 보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다. 1931년 노라 마피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고, 1935년 제노바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39년 미국으로 이민 간 후, 광고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며 아트 디렉터로 성공했다. ''포춘''의 아트 디렉터로 일했으며, 현대 미술관의 인간 가족 카탈로그 디자인을 담당하기도 했다. 1959년 손주들을 위해 만든 첫 그림책 《파랑이와 노랑이》가 <뉴욕타임스> 최고 그림책상을 받으면서 그림책 작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40권이 넘는 아동 도서를 제작했으며, 미국 그래픽 예술 협회 골드 메달, 칼데콧 아너 상 4회, 독일 청소년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99년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자택에서 89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예술가로서의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2. 1. 유년 시절과 교육
1910년 5월 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다이아몬드 세공사였다가 공인회계사가 되었고, 어머니는 오페라 가수였다.[8] 아버지는 스페인계 유대인으로, 조부 때부터 다이아몬드 산업에 종사하는 부유한 집안이었다.가족은 암스테르담 중상류층 동네로 이사하여 릭스 미술관, 스테델릭 미술관 근처에서 살게 되었다. 이후 가족이 미국 필라델피아로 이주할 때, 레오니는 벨기에 브뤼셀의 할아버지 집에서 2년간 살았다. 그 후 미국에서도 1년 동안 생활하며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4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레오니는 자연주의 교육의 영향으로 미술과 자연 공부에 중점을 둔 초등교육을 받았고, 예술적인 가정 분위기에서 성장했다. 건축가이자 도안가였던 외삼촌 피예트와 현대미술품을 소장한 이모부 르네의 영향으로 현대 미술에 대한 안목을 키웠다. 미술 애호가였던 뷜렘 작은 할아버지는 당시 현대 작가와 신인 화가들의 작품을 소장하여 친척집에 분산 보관하였는데, 레오니의 집에는 샤갈의 ‘바이올린 켜는 사람’이 걸려 있었다. 레오니는 9살 때부터 건축가였던 삼촌 피트 그로소(어머니의 남동생)의 지도 아래 국립 미술관에 다니며 연필 데생을 배웠다.
1925년, 아버지가 광유 제조 회사의 공장장이 되면서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제노바로 이주했다. 레오는 1년간 가정교사에게 배운 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술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1928년에는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 입학하여 경제학을 공부했다.
2. 2. 이탈리아와 미국에서의 활동
리오니는 1931년 노라 마피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다.[2] 1935년 제노바 대학교에서 다이아몬드 산업에 관한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나,[2] 1939년 29세의 나이로 미국으로 이민을 가 광고회사에서 상업 디자인 일을 시작하였다.[2] 그는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성공하였으며, 1959년에야 그림책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하였다.[2]1931년부터 1939년까지 그는 이탈리아에서 미래주의와 아방가르드 양식으로 작업한 유명하고 존경받는 화가였다.[2] 1935년에는 제노바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았다.[2] 이 시기 후반부 동안 리오니는 점점 더 광고 디자인에 전념했다.[2]
1939년, 그는 필라델피아로 이주하여 광고 분야에서 전업으로 일하기 시작했는데,[2] 포드 모터 컴퍼니(Ford Motors)와 크라이슬러 플리머스 등으로부터 계약을 따낼 정도로 매우 성공했다.[2] 그는 소울 스테인버그, 당시 신참이었던 앤디 워홀, 알렉산더 칼더, 빌렘 데 쿠닝, 페르낭 레제 등에게 작품을 의뢰했다.[2] 그는 광고 예술 명예의 전당 회원이었다.[2]
1948년, 그는 ''포춘''의 아트 디렉터 직을 맡아 1960년까지 재직했다.[2] 현대 미술관을 위해 인간 가족 카탈로그 디자인을 했고, 올리베티의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하며 광고, 브로셔, 쇼룸 디자인을 제작하는 등 외부 고객들도 유지했다.[2]
1960년, 그는 이탈리아로 돌아가 아동 도서 작가이자 삽화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3] 리오니는 40권이 넘는 아동 도서를 제작했다.[3] 1984년 미국 그래픽 예술 협회 (A.I.G.A.) 골드 메달을 받았고, ''Inch by Inch'' (1961), ''Swimmy'' (1964), ''Frederick'' (1968), 그리고 ''Alexander and the Wind-Up Mouse'' (1970)로 네 차례의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3] 1965년에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3]
그의 경력 동안, 리오니는 1946년 블랙 마운틴 칼리지에서 광고 예술을 가르치면서 시작하여, 1954년 파슨스 디자인 학교, 1967년 인도 아메다바드의 디자인 연구소, 1967년 일리노이 대학교, 그리고 1982년부터 1985년까지 쿠퍼 유니언에서 여러 교수직을 역임했다.[4]
리오니는 항상 자신을 예술가로 생각했다.[4] 그는 특히 드로잉,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4]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1999년 사망 직전까지 예술가로 활동했다.[4]
1947년, 첫 개인전을 개최하고, 에이어사에서 1년간의 휴가를 받아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라바냐로 이주하여 회화 제작 등에 몰두하고, 라벤나에서 모자이크 기술 습득에 열중했다. 1948년 10월, 미국으로 돌아와 에이어사를 퇴직하고,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뉴욕에 스튜디오를 차렸다. 1948년부터 1962년까지 『포춘』지 및 타임사의 아트 디렉터를 맡았다. 1951년부터 1958년까지 올리베티 미국 지점 디자인 디렉터를 맡았다.
1953년에는 아스펜 국제 디자인 회의(:fr:Conférence internationale de design d'Aspen)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1955년, 『프린트』지의 편집장이 된다.
1957년에는 아내와 함께 인도에 3개월간 체류하며 『포춘』지 5월호에 포토르포타주를 게재했다. 1958년에는 아시아에 8개월 체류하며 『포춘』지에 포토르포타주를 게재하고, 브뤼셀 만국 박람회의 미국 특별관 "미완의 작업"의 기획 제작을 담당한다. 이 파빌리온은 미국의 여러 문제, 인종 차별과 환경 문제 등을 다루었지만, 정치적 압력을 받아 몇 주 만에 폐쇄된다. 1959년, 로체스터,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의 미술관에서 회화와 그래픽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2. 3. 그림책 작가로서의 활동
1939년 29세의 나이로 미국으로 이민을 간 레오 리오니는 광고회사에서 상업 디자인 일을 시작하였다.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성공한 그는 1959년에야 그림책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하였다. 손자들을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만든 그의 첫 그림책 《파랑이와 노랑이(Little Blue and Little Yellow)》(1959)는 <뉴욕타임스> 최고 그림책상을 받았다.[1]리오니는 그림책 작업을 늦게 시작했지만, “내가 일생 동안 한 여러 가지 일 중에 그림책보다 내게 더 큰 만족을 준 것은 없다”고 했으며, “어린이책을 쓰기 위해서는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 반대로 어린이책을 쓸 때 한 걸음 떨어져 어린이를 어른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1] 그는 삽화의 주요 매체로 콜라주를 사용한 최초의 아동 작가/삽화가였다.[1] ''Booklist''와 ''School Library Journal''과 같은 평론가들은 리오니의 삽화가 "과감하고 화려한 콜라주"이며 "장난스러운 색상 조각"을 포함하고, 그의 "아름답고 단순한 [그리고] 대담한 그래픽 아트가 어린 아이들과 공유하기에 완벽하다"고 말했다.[1] ''Book World''는 "그림의 투명한 색상과 텍스트의 단순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평했다.[1] 리오니의 많은 책들은 공동체와 창의성, 그리고 실존적 조건을 다루며,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우화로 표현했다.[1] 그는 아이들과 함께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사망 후에도 학생들은 그의 책을 자신만의 버전으로 만들어 그를 기리고 있다.[1]
레오 리오니는 보통 손자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때 그림을 그리곤 했지만, 어느 날 긴 기차 여행 중에 그림 도구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신, 그는 잡지에서 노란색과 파란색 동그라미를 찢어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를 하는 데 사용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첫 번째 아동 도서인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 (1959)를 만들게 되었다.[1]
리오니는 자연에서 발견되는 실제 물체의 색상과 가까운 톤을 삽화에 사용한다. 예를 들어, 그의 책 ''Inch by Inch''에서 그는 로빈의 콜라주에 사실적인 갈색과 번트 오렌지 색조를 사용하고, 나무 가지는 짙은 녹색 잎과 함께 갈색 색조를 사용한다.[1] 생쥐는 ''Frederick''의 주인공과 칼데콧 상 명예 도서인 ''Alexander and the Wind-Up Mouse''의 주인공과 같이 리오니의 책에서 일관되게 등장하는 등장인물이다.[1] 리오니의 삽화는 에릭 칼의 삽화와 비교되는데, 둘 다 종종 동물, 새, 곤충 및 기타 생물을 사용하여 인간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1]
타임사와의 계약은 1962년까지였지만, 그보다 전에 퇴직하고 이탈리아로 돌아와 1961년, 제노바 근교의 라바냐에 아틀리에가 딸린 집을 짓는다.[1] 1961년, 그림책 『한 발짝 한 발짝』이 칼데콧 상 차점작으로 선정된다.[1] 1964년, 그림책 『헤엄이』가 칼데콧 상 차점작, 『치코와 금빛 날개』가 미국 도서관 협회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다.[1] 1967년에는 『헤엄이』가 브라티슬라바 세계 그림책 원화전에서 황금 사과상을 수상한다.[1] 같은 해, 인도의 아흐메다바드 국립 디자인 연구소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친구이자 애니메이션 작가인 줄리오 지아니니와 함께 「헤엄이」, 「프레데릭」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1]
1968년, 『프레데릭』이 칼데콧 상 차점작으로 선정되고,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이 아동 도서 스프링 페스티벌 상을 수상한다.[1] 1969년, 라바냐의 집 근처에 고속도로가 생기게 되어 이사를 결심, 토스카나주라다 인 칸티에 농가를 구입하여, 여름은 토스카나, 겨울은 뉴욕에서 보내게 된다.[1] 1970년,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가 칼데콧 상 차점작으로 선정되고, 애니메이션판 「헤엄이」가 제5회 테헤란 국제 어린이 영화제에서 5개의 상을 수상한다.[1]
2. 4. 말년
리오니는 그림책 작업을 늦게 시작했지만, “내가 일생 동안 한 여러 가지 일 중에 그림책보다 내게 더 큰 만족을 준 것은 없다”고 했으며, “어린이책을 쓰기 위해서는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 반대로 어린이책을 쓸 때 한 걸음 떨어져 어린이를 어른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탈리아 공산당의 창립자 중 한 명인 파브리지오 마피의 딸 노라 마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루이스와 파올로, 손자 피포와 애니, 실반, 그리고 증손자 매들린, 루카, 샘, 닉, 알릭스, 헨리, 테오를 두었다.레오 리오니는 1999년 10월 11일,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있는 자택에서 8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3. 작품 세계
레오 리오니는 글과 그림을 모두 직접 작업했으며, 대부분의 작품에서 의인화된 동물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1959년 파랑이와 노랑이를 시작으로, 한치 한치(1960), 으뜸 헤엄이(1963), 프레드릭(1967), 새앙쥐와 태엽쥐(1969), 물고기는 물고기야!(1970) 등 40권이 넘는 아동 도서를 제작했다.[3]
1984년 미국 그래픽 예술 협회(A.I.G.A.) 골드 메달, 칼데콧 아너 상을 네 차례 수상했다.[3]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3]
어린이용 도서 외에도 『평행 식물』(1978, 이탈리아어 초판 『La botanica parallela』, 1976)과 같은 작품을 발표했다. 이 책은 실존하지 않는 상상 속 식물에 대한 상세한 논문으로, 루이지 세라피니의 『세라피니아누스 코덱스』의 선구자로 언급되기도 한다.
3. 1. 주제 의식
레오 리오니는 대부분의 작품에서 의인화된 동물을 등장시켜 다양한 주제 의식을 표현했다.작품명 |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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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티코와 황금날개, 으뜸 헤엄이, 서서 걷는 악어 우뚝이 | 자아에 대한 추구, 자신의 정체성 |
새앙쥐와 태엽쥐 | 개인의 선택권 연습 |
내 거야! | 더불어 사는 사회 속의 나, 휴머니즘 |
리오니는 콜라주를 삽화의 주요 매체로 사용한 최초의 아동 작가이자 삽화가였다. ''Booklist''와 ''School Library Journal''과 같은 평론가들은 리오니의 삽화가 "과감하고 화려한 콜라주"이며 "장난스러운 색상 조각"을 포함하고, 그의 "아름답고 단순한 [그리고] 대담한 그래픽 아트가 어린 아이들과 공유하기에 완벽하다"고 말했다.[1] ''Book World''는 "그림의 투명한 색상과 텍스트의 단순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평했다.[1] 리오니의 많은 책들은 공동체와 창의성, 그리고 실존적 조건을 다루며,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우화로 표현했다.[1]
리오니는 삽화에 자연에서 발견되는 실제 물체의 색상과 가까운 톤을 사용했다.[1] 예를 들어, 그의 책 ''Inch by Inch''에서 그는 로빈의 콜라주에 사실적인 갈색과 번트 오렌지 색조를 사용하고, 나무 가지는 짙은 녹색 잎과 함께 갈색 색조를 사용한다.[1] 생쥐는 ''프레드릭''의 주인공과 칼데콧 명예 도서인 ''Alexander and the Wind-Up Mouse''의 주인공과 같이 리오니의 책에서 일관되게 등장하는 등장인물이다.[1] 리오니의 삽화는 에릭 칼의 삽화와 비교되는데, 둘 다 종종 동물, 새, 곤충 및 기타 생물을 사용하여 인간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1]
3. 2. 그림 기법
레오 리오니는 삽화를 그릴 때 콜라주를 주로 사용한 최초의 아동 작가이자 삽화가였다.[4] ''Booklist''와 ''School Library Journal'' 같은 평론지에서는 리오니의 삽화를 "과감하고 화려한 콜라주", "장난스러운 색상 조각"을 포함한다고 평했으며, "아름답고 단순하면서도 대담한 그래픽 아트가 어린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완벽하다"라고 언급했다.[4] ''Book World''는 "그림의 투명한 색상과 글의 단순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라고 평가했다.[4]리오니는 평소 손자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때 그림을 그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긴 기차 여행 중에 그림 도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잡지에서 노란색과 파란색 동그라미를 찢어 이야기를 만들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첫 번째 아동 도서인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1959)를 만들었다.[4]
리오니는 자연에서 발견되는 실제 물체의 색상과 비슷한 톤을 삽화에 사용했다. 예를 들어, ''Inch by Inch''에서 로빈의 콜라주에는 사실적인 갈색과 번트 오렌지 색조를 사용했고, 나뭇가지는 짙은 녹색 잎과 함께 갈색 색조를 사용했다.[4] 생쥐는 ''Frederick''의 주인공이나 칼데콧 명예 도서인 ''Alexander and the Wind-Up Mouse''의 주인공처럼 리오니의 책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이다.[4] 리오니의 삽화는 에릭 칼의 삽화와 비교되곤 하는데, 두 작가 모두 동물, 새, 곤충 등 다양한 생물을 의인화하여 인간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이다.[4]
레오 리오니는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그림을 그렸다. 다음은 그가 사용한 기법과 해당 작품들이다.
기법 | 작품 |
---|---|
콜라주 (종이를 오리거나 찢음) | 파랑이와 노랑이 |
콜라주 + 다양한 매체 사용 | 프레드릭 |
수채화 + 콜라주 | 새앙쥐와 태엽쥐 |
수채화 + 물고기 도장 | 으뜸 헤엄이 |
파스텔 + 색연필화 | 세상에서 가장 큰 집 |
연필 드로잉 + 콜라주 | 토끼가 된 토끼 |
색연필 드로잉 + 수채화 | 물고기는 물고기야! |
3. 3. 주요 작품
제목 | 원제 | 출판 연도 | 비고 |
---|---|---|---|
파랑이와 노랑이 |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 | 1959년 | 1959년 뉴욕 타임스 올해의 어린이 그림책 선정[7] |
한치 한치 | Inch by Inch | 1960년 | |
내 해변에는 조약돌이 많아요 | On My Beach There Are Many Pebbles | 1961년 | |
으뜸 헤엄이 | Swimmy | 1963년 | 전미 교육 협회 선정 "어린이를 위한 교사 추천 도서 100선"[6] |
티코의 황금날개 | Tico and the Golden Wings | 1964년 | |
프레드릭 | Frederick | 1967년 | 전미 교육 협회 선정 "어린이를 위한 교사 추천 도서 100선"[6] |
알파벳 나무 | The Alphabet Tree | 1968년 | |
세상에서 가장 큰 집 | The Biggest House in the World | 1968년 | |
새앙쥐와 태엽쥐 | Alexander and the Wind-Up Mouse | 1969년 | |
물고기는 물고기야! | Fish is Fish | 1970년 | |
테오도르와 말하는 버섯 | Theodore and the Talking Mushroom | 1971년 | |
초록꼬리 | The Greentail Mouse | 1973년 | |
토끼 정원 | In the Rabbitgarden | 1975년 | |
저마다 제 색깔 | A Colour of His own | 1975년 | |
작은 조각 | Pezzettino | 1975년 | |
평행 식물 | Parallel Botany | 1976년 | |
어느 벼룩 이야기 | A Flea Story: I Want to Stay Here! I Want to Go There! | 1977년 | |
음악 쥐 제럴딘 | Geraldine, the Music Mouse | 1979년 | |
토끼가 된 토끼 | Let's Make Rabbits: A Fable | 1982년 | |
서서 걷는 악어 우뚝이 | Cornelius | 1983년 | |
『PICTURES TO TALK ABOUT』SERIES | 1983년 | ||
『COLORS, LETTERS, NUMBERS, AND WORDS TO TALK ABOUT』SERIES | 1985년 | ||
Frederick's Fable: A Leo Lionni Treasury of Favorite Stories | 1985년 | ||
내 거야! | It's Mine! | 1986년 | |
니콜라스, 어디 갔었니? | Nicholas, Where have You Been? | 1987년 | |
여섯 마리 까마귀 | Six Crows | 1988년 | |
틸리와 벽 | Tillie and the Wall | 1989년 | |
Frederick and His Friends | 1989년 | ||
그리미의 꿈 | Matthew's Dream | 1991년 | |
한 해 열두 달 | A Busy Year | 1992년 | |
맥마우스 씨 | Mr. McMouse | 1992년 | |
특별한 달걀 | An Extraordinary Egg | 1994년 |
4. 수상 경력
5. 한국과의 관계
레오 리오니는 여러 차례 일본을 방문했지만, 한국 방문 기록은 없다. 1954년 일본 미쓰코시 백화점에서 개인전을 개최했고,[1] 1980년에는 일본을 방문했다.[1] 1981년 국제교류기금 초청으로 일본에 24일간 머물렀다.[1] 1996년에도 전시회 개최에 맞춰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약 부작용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무산되었다.[2]
6. 평가
레오 리오니는 삽화의 주요 매체로 콜라주를 사용한 최초의 아동 작가이자 삽화가였다. ''Booklist''와 ''School Library Journal'' 같은 평론지들은 리오니의 삽화가 "과감하고 화려한 콜라주"이며 "장난스러운 색상 조각"을 포함하고, 그의 "아름답고 단순한 [그리고] 대담한 그래픽 아트가 어린 아이들과 공유하기에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Book World''는 "그림의 투명한 색상과 텍스트의 단순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평했다. 리오니의 많은 책들은 공동체와 창의성, 그리고 실존적 조건을 다루며, 아이들에게 어필하는 우화로 표현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사망 후에도 학생들은 그의 책을 자신만의 버전으로 만들어 그를 기리고 있다.
리오니는 보통 손자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때 그림을 그리곤 했지만, 어느 날 긴 기차 여행 중에 그림 도구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신, 그는 잡지에서 노란색과 파란색 동그라미를 찢어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를 하는 데 사용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첫 번째 아동 도서인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1959)를 만들게 되었다.
리오니는 자연에서 발견되는 실제 물체의 색상과 가까운 톤을 삽화에 사용한다. 예를 들어, 그의 책 ''Inch by Inch''에서 그는 로빈의 콜라주에 사실적인 갈색과 번트 오렌지 색조를 사용하고, 나무 가지는 짙은 녹색 잎과 함께 갈색 색조를 사용한다. 생쥐는 ''Frederick''의 주인공과 칼데콧 명예 도서인 ''Alexander and the Wind-Up Mouse''의 주인공과 같이 리오니의 책에서 일관되게 등장하는 등장인물이다. 리오니의 삽화는 에릭 칼의 삽화와 비교되는데, 둘 다 종종 동물, 새, 곤충 및 기타 생물을 사용하여 인간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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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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